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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24 09:58

‘아내의 맛’ 이필모♥서수연, 담호의 여사친 유담이와 즐거운 하루

▲ TV CHOSUN ‘아내의 맛’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지난 23일(화)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담호의 사회성 길러주기’가 그려졌다.

담호와 함께 화려하게 컴백한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담호의 어린이집 등원을 두고 서로 다른 의견차를 보였다. 18개월 담호의 사회성을 위해 어린이집에 보내자는 서수연과 아직 어리다는 이필모의 의견이 충돌하면서 갈등을 빚은 것. 

결국 두 사람은 담호의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 담호의 또래 친구 유담이를 5개월 만에 다시 만나 특별하고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엇보다 담담커플은 서로 딸기를 나눠먹다가도 장난감을 두고 쟁탈전을 일으키며 알콩달콩한 귀여움 한도 초과의 면모를 드러냈다. 

아이들이 친밀한 놀이로 가까워지는 동안, 워킹맘 선배 이하정과 워킹맘 새내기 서수연은 일과 육아 사이의 고충을 나누며 현실감 백배 공감 토크를 진솔하게 쏟아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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