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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23 14:55

‘너는 내 운명’ 최초 유러피안 남편 미카엘 셰프 등장, 후끈+달달 신혼생활 공개

▲ SBS ‘너는 내 운명’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훈남 셰프 미카엘이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다.

‘너는 내 운명’에 미카엘 아쉬미노프 셰프 부부가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할 것이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불가리아 출신의 미카엘은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요섹남’ 매력으로 주목받으며 스타 셰프로 자리 잡았다.

미카엘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지만, 결혼이나 아내에 대해 자세히 알려진 바는 없다. 그런 만큼 그의 ‘너는 내 운명’ 출연 소식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 말미 공개된 첫 예고에서 베일에 가려진 미카엘의 아내는 “남편은 항상 모든걸 총동원해서 저한테 다 해주려고 한다”라고 했고, 미카엘은 “아내는 눈이 예쁘다. 너무 좋다. 항상 녹는다”라며 역대급 ‘달달함’을 뽐냈다. 이어진 장면에서도 두 사람은 눈이 마주칠 때마다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며 신혼부부다운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미카엘 셰프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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