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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23 14:14

‘아직낫서른’ 강민혁, “제대 후 첫 작품... 동갑내기 정인선 덕에 빠르게 적응”

▲ 강민혁 (카카오M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아직 낫서른’ 강민혁이 3년 만에 작품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선, 강민혁, 안희연(하니), 송재림, 차민지, 오기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강민혁은 제대 후 첫 작품을 선보이게 된 것과 관련 “거의 3년 만의 작품이더라. 많이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라며 “정인선 씨가 동갑내기 친구라 빨리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웹툰 ‘85년생’을 원작으로 둔 ‘아직 낫서른’은 적당히 교묘하고 적당히 똑똑해졌지만, 여전히 흔들리고 방황하는 서른 살 세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공감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은 오늘(23일) 오후 5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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