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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22 16:25

‘신박한 정리’ 배동성-전진주 부부, 16일간의 셀프 비우기 도전 “새로운 New 러브하우스 대공개”

▲ tvN ‘신박한 정리’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동성, 전진주 부부가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새로운 러브하우스를 공개한다.

코미디언 배동성과 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는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집구석 카운슬링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배동성은 사랑하는 아내에 대한 미안함에 호기롭게 시작했다던 '셀프 신박한 정리'가 ‘심각한 정리’로 변하면서 신박한 정리단에게 SOS를 보낸다.

4년 전 재혼과 동시에 살림을 합친 배동성, 전진주 부부의 집은 배동성의 21년 치 짐과 전진주의 물건이 더해져 ‘투머치 하우스’가 된 상황. 두 부부의 고생이 담긴 16일간의 셀프 비우기에도 불구하고 눈을 의심하게 만든 '심각한 정리' 현장은 22일 오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공개될 예정이다.

마구간인지 박물관인지 모를 정도로 무려 300여 점에 육박하는, 세계 곳곳에서 수집한 말 장식품들뿐 아니라 "말은 말도 하지 마세요~"라며 단 한 마리도 비울 수 없다는 배동성의 남다른 '말 사랑'에 ‘신박한 정리’ 최초로 옷도, 신발도 아닌 '말 비우기' 실랑이가 이어진다. 

이사 없이 오직 정리만으로 공간 재구성까지 더해져 럭셔리 신혼집을 완성시킨 이들의 NEW 러브하우스가 새롭게 펼쳐진다.

한편 TBN ‘배동성의 신나는운전석’, 국방FM ‘조갑경의 오늘도 좋은날’에 출연하고 있는 코미디언 배동성과 공영홈쇼핑 ‘전진주의 가정식반찬’, EBS ‘최고의 요리비결’ 등에 출연하고 있는 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는 폭넓은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MCN기업 모노라이트와 유튜브 채널 ‘정밥TV’를 통해 전진주의 경험과 비법이 녹아든 요리 레시피 소개와 요리 꿀팁 공유를 비롯해,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결혼생활 에피소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공개하며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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