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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2.22 14:44

샤이니 온유, “스타일링 마음에 들어... 다양한 도전”

▲ 샤이니 온유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샤이니(SHINee) 온유가 독특한 스타일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그룹 샤이니(온유, 키, 민호, 태민)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 ‘Don't Call Me’(돈트 콜 미)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온유는 색다른 스타일링에 관해 “이번에 헤어피스도 도전해봤고, 눈을 빼고 전부 가린 채로 촬영도 했다.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 했는데 스타일링이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호는 “지금까지 안 해본 것들을 이번 앨범에 다해본 것 같다. 장발의 가발도 써보고, 뮤직비디오에선 빨간색 머리도 도전했다. 스타일링도 기존에 입어왔던 것과는 다르다. 너무 새로운 것에 도전해 ‘괜찮나?’ 싶었는데 결과물을 보니 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Don't Call Me’는 사랑에 배신당한 주인공이 상대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가사의 힙합 댄스 곡으로, 히스테릭한 감정을 표현한 멤버들의 보컬이 잘 어우러졌다.

한편 샤이니는 금일 오후 6시 정규 7집 ‘Don't Call Me’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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