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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2.22 14:27

샤이니 태민, “흑화된 샤이니 볼 수 있을 것... 역대급 퍼포먼스”

▲ 샤이니 태민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샤이니(SHINee) 태민이 역대급 안무를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22일 오후 그룹 샤이니(온유, 키, 민호, 태민)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 ‘Don't Call Me’(돈트 콜 미)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태민은 타이틀곡 ‘돈트 콜 미’ 퍼포먼스에 관해 “강렬하고 센 콘셉트라서 흑화된 샤이니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안무 시안을 처음 봤을 때 역대급 안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안무 수정도 많이 하고 멤버들이 노력을 정말 많이 했다.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Don't Call Me’는 사랑에 배신당한 주인공이 상대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가사의 힙합 댄스 곡으로, 히스테릭한 감정을 표현한 멤버들의 보컬이 잘 어우러졌다.

한편 샤이니는 금일 오후 6시 정규 7집 ‘Don't Call Me’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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