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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2.22 14:20

샤이니 민호, “ARS 프로모션 참여 놀라워... 무척 즐거웠다”

▲ 샤이니 민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샤이니(SHINee) 민호가 ARS 프로모션의 높은 참여율에 감탄했다.

22일 오후 그룹 샤이니(온유, 키, 민호, 태민)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 ‘Don't Call Me’(돈트 콜 미)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민호는 ARS 프로모션 핫라인이 오픈되자마자 10초당 1000통이 넘는 전화가 몰려 ARS 서버가 다운된 것과 관련 “이번 앨범이 ‘Don't Call Me’인 만큼 전화와 관련된 프로모션을 준비했는데, 이렇게 많이 이벤트에 응해주실지 몰랐다”라며 “저희도 하면서 무척 즐거웠다. 지금도 진행 중인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Don't Call Me’는 사랑에 배신당한 주인공이 상대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가사의 힙합 댄스 곡으로, 히스테릭한 감정을 표현한 멤버들의 보컬이 잘 어우러졌다.

한편 샤이니는 금일 오후 6시 정규 7집 ‘Don't Call Me’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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