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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2.22 14:15

샤이니 키, “비대면 프로모션·콘텐츠로 만나뵐 것”

▲ 샤이니 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샤이니(SHINee)가 오랜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그룹 샤이니(온유, 키, 민호, 태민)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 ‘Don't Call Me’(돈트 콜 미)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온유는 “샤이니가 2년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라며 “어떤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나 고민이 되더라. 그 고민을 토대로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키는 “군대를 전역하고 나서 앨범으로 인사드리는 건 오랜만이다”라며 “저희답게 성실하게 활동하겠다. 다양한 곳에서 비대면 프로모션, 콘텐츠 등을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민호는 “정규 7집인 만큼 샤이니의 색을 많이 담았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Don't Call Me’는 사랑에 배신당한 주인공이 상대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가사의 힙합 댄스 곡으로, 히스테릭한 감정을 표현한 멤버들의 보컬이 잘 어우러졌다.

한편 샤이니는 금일 오후 6시 정규 7집 ‘Don't Call Me’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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