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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02.22 11:32

SNU서울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한도환 원장 진료 개시

▲ SNU서울병원 한도환 원장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SNU서울병원이 정형외과 전문의 한도환 원장을 초빙해 3월 2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무릎관절, 고관절, 하지골절 및 스포츠 손상, 골다공증 등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한도환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공의 수료 후 전임의 자격을 얻었다.

이후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슬관절 임상강사를 거쳤으며 남기세병원 관절센터 원장을 지내며 정형외과 무릎 분야에서 역량을 쏟아왔다.

또한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고관절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 등 관련 학회 정회원 활동을 통해 무릎 관절 전문의들과의 기술 교류도 진행하고 있다.

한도환 원장은 “인공관절, 줄기세포 연골재생술과 같은 수술 치료를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환자의 눈높이에서 낮은 자세로 임하는 SNU서울병원의 방침에 따라 환자 상태에 가장 적합한 치료를 시행하기 위해 진심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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