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CSA코스믹(대표 조성아)은 MZ세대 맞춤형 뷰티 브랜드 ‘초초스랩’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초초스랩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가 ‘Best Price, Best Quality’ 기본 모토로, MZ세대를 겨냥해 만든 브랜드다.

초초스랩은 지난 1월 쿠팡을 통해, ‘자존감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뷰티 연구소’라는 컨셉으로 사전 론칭 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평균 별점 4개 이상의 상품평을 남겼고, 특히 ‘브러쉬 펜아이라이너’와 ‘커버 캡처 쿠션’이 브랜드 판매순위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브랜드는 쿠팡 단독 판매라는 유통 구조를 이뤘으며, 제품 평균 판매가를 4,000원대로 선보였다. 브랜드의 모든 제품은 로켓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날 오후 9시까지 주문 시 다음날 아침에 받아볼 수 있다.

CSA코스믹 관계자는 “좋은 품질과 가격을 위해,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모든 과정에 비용을 줄이는 작업이 1년여간에 걸쳐 진행됐다”라며 “조성아뷰티의 다양한 브랜드를 성공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초스랩을 MZ 세대를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