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류철현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22 10:40

[S톡] ‘어쩌다 사장’, 역대급 생활 힐링 예능 기대만발

▲ ‘어쩌다 사장’ 포스터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류철현 기자] ‘예능 귀재’ 차태현과 ‘예능 우량주’ 조인성이 환성적인 케미를 예고, 관심을 집중시킨 ‘어쩌다 사장’이 역대급 아르바이트를 공개하며 생활 힐링 예능으로 시청자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어쩌다 사장’은 예능감 넘치는 입담과 행동으로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차태현과 처음으로 예능에 고정 출연하는 조인성 조합만으로도 뜨거운 화제가 됐다. 분식집, 카페, 술집 등 안 되는 게 없는 가게를 덜컥 맡게 된 차태현 조인성 도시 남자들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 티저를 통해 차태현과 조인성이 의기투합하게 된 사연을 소개하며 절친 케미를 보여줘 이들이 이끌어갈 사랑방 같은 시골 슈퍼의 영업 일지에 기대를 키웠다.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 영상이 공개되며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차태현 조인성 환상적인 조합에 박보영을 시작으로 윤시윤 김재화 남주혁 박병은 등 배우들은 물론이고 ‘골프여제’ 박인비까지 알바생으로 합류, 역대급 게스트들의 향연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조인성이 직접 파를 한 움큼씩 서빙하는 모습 등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생활 예능의 진수를 예고해 목요일 밤을 기다리는 시청자의 마음이 설렘으로 가득차고 있다.

지난 18일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진행된 ‘어쩌다 사장 개업식 토크쇼’를 통해 어쩌다 사장이 된 차태현, 조인성이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써나갈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직접 예고하는 시간을 가져 시청자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자극적인 게임이나 경쟁 없이도, 일부러 웃기려고 애를 쓰지 않아도 그냥 보는 것만으로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특히 섭외나 대본도 없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함께 살아가는 생활 예능이 시청자에게는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