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19 14:31

‘펜트하우스2’ 김소연, “시즌3까지 ‘최고의 악녀’ 수식어 유지되길”

▲ 김소연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펜트하우스2’ 김소연이 ‘최고의 악녀’, ‘절대 악녀’, ‘희대의 악녀’ 같은 수식어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진, 김소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이 참석했다.

이날 김소연은 ‘악녀’라는 수식어에 관해 “귀하게 얻은 수식어라서 시즌3까지 유지가 됐으면 한다. 굳히고 싶다”라며 “천서진이 어떻게 욕망을 풀어가는지 앞으로의 행보를 궁금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오늘(1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