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19 14:27

‘펜트하우스2’ 엄기준, “어떻게 하면 키스 더 잘할지 고민했다”

▲ 엄기준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펜트하우스2’ 엄기준이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동안 키스를 잘하는 방법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진, 김소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이 참석했다.

이날 엄기준은 시즌2를 어떻게 준비했냐는 질문에 “어떻게 하면 더 키스를 잘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봤다”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들은 봉태규는 “대단한 선배다. 배울 게 많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오늘(1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