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대한민국 대표 감성보이스 하동균과 김필이 오늘(19일, 금) 저녁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 4회에 초대스타로 등장, 음치 색출에 나선다. 

하동균과 김필은 관상가를 자처하며 미스터리 싱어들의 얼굴만 보고 음치를 가려낼 수 있다고 장담, 거침없이 실력자와 음치를 색출해나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느낌대로 음치를 골라냈지만, 실력자로 밝혀지며 음치 수색대의 핀잔을 듣는 등 무너지는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하동균과 김필은 반전 결과에 놀라기도 하고, 죽상, 울상 등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다양한 표정을 짓기도 해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김필은 “너무 몰아세운다”며 울분을 토해내 어떤 결과가 펼쳐질지 본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과연, 하동균과 김필은 최후의 1인으로 실력자를 찾아낼 수 있을지 오늘 밤 방송되는 4회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회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너목보8’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20분, Mnet과 tv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