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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음악
  • 입력 2021.02.19 10:26

샤이니 정규 7집, 레게 장르 수록곡 ‘Body Rhythm’ 하이라이트 음원 공개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샤이니(SHINe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새 앨범에 국내외 인기 뮤지션들이 참여해 화제다.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강렬한 힙합 댄스 장르의 타이틀 곡 ‘Don’t Call Me’를 비롯한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9곡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히트메이커 유영진과 KENZIE(켄지)는 물론, 미국 유명 프로듀서 Dem Jointz(뎀 조인츠), 최정상 프로듀싱팀 Moonshine(문샤인), 밀리언마켓 소속 래퍼 Coogie(쿠기), 실력파 아티스트 Dvwn(다운) 등이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ARS 핫라인(전화번호 국내 1811-0525/ 해외 +82-70-7103-0525)을 통해 수록곡 하이라이트 음원을 순차 공개하고 있는 샤이니는 금일(19일) 다섯 번째 곡 ‘Body Rhythm’(바디 리듬)을 오픈, 이 곡은 춤추는 모습을 감각적인 표현들로 그려낸 리드미컬한 레게 장르의 댄스 곡이며, 하이어뮤직 소속 래퍼 Woodie Gochild(우디고차일드)가 랩 메이킹해 매력을 더했다.

한편,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는 2월 22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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