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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18 22:48

‘미스트롯2’ 허찬미, 퍼포먼스 빼고 노래→최저점 기록 “선곡 아쉬워”

▲ TV조선 '미스트롯2'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트롯2’ 허찬미가 퍼포먼스를 제외해 변화를 꾀했으나 좋지 않은 결과를 얻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허찬미는 "지금까지 제가 퍼포먼스를 하면서 노래를 해서 진한 맛을 보여드리지 못했다. 이런 것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려 한다"라며 태진아의 '미련'을 열창했다. 

노래가 끝난 뒤 마스터 조영수는 “허찬미 씨의 실력에 비해 선곡이 아쉬웠다”라며 “이 노래를 담을만한 한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원곡자 태진아는 “내 노래 중에 굉장히 어려운 노래다. 소주를 마시고 녹음했을 정도”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했다”라고 말했다. 

허찬미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 중 최저점인 885점을 받았다. 처음으로 등장한 800점대 점수에 출연자들은 경악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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