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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18 22:42

‘미스트롯2’ 김연지, ‘물망초’로 극찬 “진짜 트로트 가수 됐다”

▲ TV조선 '미스트롯2'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트롯2’ 김연지가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김연지는 김용임의 '물망초'를 불렀다. 무대 전 김용임은 김연지에게 "트로트는 발음이 생명이다. 노래할 때 입술 끝만 움직인다. 입을 크게 써야 발성이 좋다"고 조언했다. 김연지는 실수 없이 노래를 열창했고, 934점을 받았다. 

심사위원 김준수는 "이제 진짜 트로트 가수가 됐다"고 평가했으며, 원곡자 김용임은 “김연지의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할 것”이라며 “카페에 앉아있으면 김연지 씨가 부른 '물망초'가 생각날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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