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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18 14:35

‘괴물’ 여진구,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것... 대본 신선해”

▲ 여진구 (JT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괴물’ 여진구가 출연 계기를 밝혔다.

18일 오후 JTBC 금토드라마 ‘괴물’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하균, 여진구, 심나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여진구는 출연 이유를 묻자 “한주원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고, 대본이 신선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맡은 한주원은 괴물이 되지 않으려 노력하는 인물”이라며 “익숙한 경찰의 모습은 아니다. 인간 냄새를 풍기는 거친 모습보다는 청결에 예민하고 머리로 사건을 해결하는 캐릭터”라고 자신이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심리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괴물’은 오는 19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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