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18 14:30

‘괴물’ 신하균, “내 아역 여진구, 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

▲ 신하균 (JT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괴물’ 신하균이 여진구와 함께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JTBC 금토드라마 ‘괴물’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하균, 여진구, 심나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신하균은 과거 영화 ‘예의 없는 것들’에서 자신의 아역으로 나왔던 여진구와 호흡을 맞춘 것과 관련 “언제 이렇게 컸나 싶었다. 정말 작은 아이였는데...”라며 “제 아역이었는데 이렇게 멋있게 클지 몰랐다. 이렇게 멋있게 클 줄 알았으면 다른 친구가 제 아역을 했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만난 적이 있다. 기억이 난다”라고 덧붙였다.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심리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괴물’은 오는 19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