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수미산장’ 정은지가 출연 계기를 밝혔다.

18일 오전 SKY와 KBS2의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미, 박명수, 전진, 정은지, 하니가 참석했다.

이날 정은지는 “오랜만의 예능인데 너무 든든한 언니 오빠가 있어서 출연을 결심했다”라며 “제가 데뷔 연차가 꽤 되다 보니 이제 막내를 하기가 쉽지 않아졌다. 이번에 막내 역할을 하다 보면 저부터 힐링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많이 기대된다”라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수미산장’은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단 하루의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 손맛 예능프로그램이다.

한편 ‘수미산장’은 오늘(18일) 밤 10시 40분에 SKY와 KBS2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