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한다경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04 14:11

짐승돌 2PM ‘2PM쇼’로 안방극장 첫 나들이

 
2PM이 데뷔 이래 최초로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 <2PM쇼>가 7월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한다.

2PM 멤버들은 각자 예능 프로그램 및 드라마 등 여러 장르에서 다양한 끼를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SBS E!TV <2PM쇼>에서는 여섯 명의 멤버가 전원이 MC에 도전하며 이색적인 미션에 도전하는 새로운 모습들을 공개할 예정이라 방송을 앞두고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PM쇼>에서는 기존 방송에서 보여주었던 짐승돌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롭고 참신한 모습들을 전격 공개한다. 또한 평소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했던 2PM의 모습들을 직접 의뢰받아 시청자들이 원하는 예능인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한다는 점이 재미를 더한다.

이에 첫 촬영에서는 2PM의 승부욕을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의뢰를 적극 수용해 아이템으로 선정, 남자의 승부욕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기록 갱신 도전에 나섰다.

아크로바틱 인간 탑 쌓기, 쇠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레몬 빨리 먹기 등 실제 한국 기록원에 등재된 기록 또는 타 방송을 통해 검증된 기록을 깨는 것을 목표로 첫 촬영을 진행했다.

한 매 주, 메인 MC를 맡아 진행을 이끌어 나갈 한 명의 멤버를 뽑는 것부터 시작해 2PM 여섯 멤버들은 첫 촬영에서 첫 회 메인 MC를 차지하기 위해 정장을 멋지게 차려 입고 미니 탁구 게임을 하며 멤버들 간 사투를 벌이기도 했다.

 
이어 2PM 멤버들은 자신들의 프로그램임을 스스로 각인시키기 위해 순서대로 각자의 색깔에 맞는 장난스런 동작과 함께 자신만의 ‘2PM쇼’ 구호를 만들어가며 첫 방송에 임하는 각오를 단단히 다졌다.

짐승돌에서 벗어나 시청자들이 원하는 예능인이 되기 위한 2PM의 도전은 오는 7월 9일 토요일 밤 11시 SBS플러스와 7월 10일 일요일 낮 12시 SBS E!TV <2PM쇼> 첫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