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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4.01.29 13:47

성유리, 판타지오와 계약 숙고 중 "설 연휴 후 다시 논의"

'판타지오 이적 유력' 보도 나와, 판타지오 측 "본인 의사가 중요"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최근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성유리가 하정우, 염정아 등의 소속사인 판타지오와의 계약을 숙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성유리는 최근 킹콩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신분이 됐다. 이에 한 매체가 29일 성유리가 판타지오행이 유력하다는 보도를 내보냈다.

▲ 최근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성유리 ⓒ스타데일리뉴스

이에 대해 판타지오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접촉을 했고 미팅을 한 것은 맞지만 아직 아무 것도 확정된 것이 없다. 설 연휴가 지난 후에 다시 논의를 해야할 것 같다"면서 "본인의 선택이 중요하기에 현재 양측 모두 숙고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로 S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성유리는 현재 SBS '힐링캠프' 진행자로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성유리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판타지오는 하정우, 염정아, 김성균, 조윤희, 정경호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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