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17 14:50

‘프렌즈’ 정재호, “출연진 전부 아는 사이... 한 다리 건너면 알아”

▲ 정재호 (채널A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프렌즈’ 정재호가 모든 출연진을 알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17일 오후 채널A 예능프로그램 ‘프렌즈’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주, 김도균, 정재호, 김장미, 이가흔, 서민재, 정의동, 박철환 CP가 참석했다.

이날 정재호는 “여기 있는 사람들을 모두 알고 있었다”라며 “살다 보니 다 얽혀있더라.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은 한 다리 건너면 다 알 수 있어서 적극적으로 소개를 받았다. 노력하니 안 되는 게 없더라”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프렌즈’는 ‘하트시그널’ 제작진과 ‘하트시그널’ 시즌별 출연자들이 다시 뭉쳐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청춘 남녀들의 일상과 우정, 연애 이야기를 담은 청춘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한편 채널A ‘프렌즈’는 오늘(17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