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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17 14:47

‘프렌즈’ 오영주, “‘하트시그널’ 보다 마음 편안... 즐기는 중”

▲ 오영주 (채널A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프렌즈’ 오영주가 ‘하트시그널’ 때 마음 고생을 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채널A 예능프로그램 ‘프렌즈’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주, 김도균, 정재호, 김장미, 이가흔, 서민재, 정의동, 박철환 CP가 참석했다.

이날 오영주는 출연 계기에 관해 “출연 고민을 많이 했다. 리얼한 모습을 많이 보여 드려야 해서 부담이 많이 됐는데, 나중에 이 시간이 의미 있을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때는 확실히 더 마음 고생이 심했던 것 같은데 ‘프렌즈’는 친구를 사귄다는 게 목적이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프렌즈’는 ‘하트시그널’ 제작진과 ‘하트시그널’ 시즌별 출연자들이 다시 뭉쳐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청춘 남녀들의 일상과 우정, 연애 이야기를 담은 청춘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한편 채널A ‘프렌즈’는 오늘(17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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