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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17 14:39

‘프렌즈’ 김도균, “주변에서 정의동과 비슷하다고 해... 가장 보고 싶었다”

▲ 김도균 (채널A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프렌즈’ 김도균이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로 정의동을 꼽았다.

17일 오후 채널A 예능프로그램 ‘프렌즈’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주, 김도균, 정재호, 김장미, 이가흔, 서민재, 정의동, 박철환 CP가 참석했다.

이날 김도균은 가장 보고 싶었던 인물로 정의동을 선택했다. 김도균은 “다른 분들도 보고 싶었는데 정의동이 가장 보고 싶었다”라며 “주변에서 저와 비슷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말씀해주시더라. 그런데 만나 보니 의동 씨가 많이 달랐다. 장난기도 많고 재미있는 동생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프렌즈’는 ‘하트시그널’ 제작진과 ‘하트시그널’ 시즌별 출연자들이 다시 뭉쳐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청춘 남녀들의 일상과 우정, 연애 이야기를 담은 청춘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한편 채널A ‘프렌즈’는 오늘(17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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