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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17 13:37

‘시지프스’ 박신혜, “조승우에게 많은 의지... 현장에서 늘 기다려”

▲ 박신혜 (JT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시지프스:the myth’ 박신혜가 조승우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the myth’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JTBC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승우, 박신혜, 진혁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조승우와 촬영한 소감을 묻자 “의지하면서 믿고 촬영했다. 믿어지기에 할 수 있는 게 있었다”라며 “선배님과 같이할 때랑 따로 할 때 너무 다른 내 모습을 발견했다. 정말 많은 의지를 하며 촬영했구나 싶었다. 현장에 선배님이 없으면 늘 기다리게 됐다”라고 답했다.

‘시지프스:the myth’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 분)과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 강서해(박신혜 분)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다.

한편 JTBC ‘시지프스:the myth’는 오늘(17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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