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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16 22:40

‘아내의맛’ 강유진, “‘미스트롯2’ 양지은 파트 부르고 싶었다”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아내의 맛’ 강유진이 ‘미스트롯2’ 무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박슬기, 전향진, 강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미스트롯2’ 탈락자 강유진은 “사실 ‘미스트롯2’ 양지은의 파트를 내가 부르고 싶었다”라며 “원래는 그 파트를 양지은에게 준 게 아니다. 그냥 먼저 해보라고 한 거다. 난 그러면 언니도 한번 해보라고 해줄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유진은 “내가 언니인데 너무 욕심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아무 말도 못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박슬기는 “끝나니까 할 수 있는 말”이라며 “서로 너무 배려하고 착했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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