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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16 22:27

‘아내의맛’ 박슬기, “나 때문에 ‘미스트롯2’ 팀원들 떨어진 것 같아”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아내의 맛’ 박슬기가 ‘미스트롯2’ 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박슬기-공문성이 출연했다.

이날 박슬기는 ‘미스트롯2’에서 탈락한 것과 관련 “제가 노래 전공자가 아니니까 팀원들에게 미안한 게 있다. 화음은 조금만 이상해도 이상하게 들리지 않나”라며 “언니들이 붙어야 하는데 저 때문에 떨어진 것 같아 미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래도 열심히 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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