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강다니엘이 ‘코미디빅리그’를 방청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16일 오후 가수 강다니엘의 디지털 싱글 ‘PARANOIA’(파라노이아)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강다니엘은 어떤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냐는 질문에 “'전지적 참견 시점' 스튜디오 녹화날에 양세형 님의 번호를 받았다”라며 “양세형 님께 '코미디빅리그' 방청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그렇게 말씀드렸더니 노력해보시겠다고 하더라. 제가 워낙 개그 프로그램을 워낙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타이틀곡 ‘PARANOIA’는 무거운 드럼, 섬뜩한 신스, 808베이스 그리고 일렉 기타의 매력적인 조합이 돋보이는 곡으로 벗어날 수 없는 망상 속에서 힘들어하며 지쳐가는 모습을 가사로 담아냈다.

한편 강다니엘은 금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PARANOIA’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