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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16 14:18

'비디오스타' 미르, 유튜브 채널 수익 공개 "수익 100배 늘어"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미르가 ‘비디오스타’에서 유튜브 채널 수익,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찾았다! 내 적성’ 특집 <너는 내 운명>으로 문희경, 박광현, 이루, 미르가 출연한다. 

이날 미르는 유튜브 채널의 수익과 성공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미르는 2019년 초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뒤 1년 만에 구독자 60만 명을 넘기며 실버 버튼을 획득했다. 그는 수익금이 처음과 비교해 100배가 되었다며 성공 비결에 대해 “유튜브는 알고리즘의 싸움.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것이 수익 상승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유튜브 채널 개설을 계획하고 있는 문희경에게 유튜브 선배로서의 조언을 해주기도.

미르는 유튜브에 함께 출연 중인 누나 고은아에게 미안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유튜브에서 고은아는 드라마나 영화에서의 모습과 다르게 꾸밈없고 장난기 넘치는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미르는 고은아가 소개팅 남에게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보지 말라고 했다는 것을 알고 유튜브에 나오는 본인의 모습을 창피하게 느끼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미안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비디오스타’의 시그니처 코너인 ‘박나래 공주님 안기’가 진행되었다. 박나래를 두 손으로 안아 들어 올리는 코너로, 성공한 게스트가 몇 없는 게임이다. 미르는 박나래에게 사과보다 가볍다고 말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는데. ‘진짜 사나이’, ‘정글의 법칙’ 등 극한 예능 단골 출연자였던 미르가 과연 박나래를 들 수 있을지, 그 결과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유튜버로 변신에 성공한 미르의 솔직한 입담은 2월 16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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