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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21.02.16 09:26

'불새 2020' 홍수아, 특정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 '선처 없이 강경대응'

▲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홍수아 소속사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그동안 특정인들이 지속적인 악성 게시물 게시와 모욕적인 비방과 근거없는 허위사실 유포, 인격 모독 등 무분별한 악플을 지속적으로 일삼고 있다. 이에 회사 내 자체 모니터링과 팬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자료를 통해 수사 기관에 고소장을 준비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동안 홍수아 배우의 의견을 존중해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무분별한 악플과 비방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소속사 또한 더 이상 악플러들을 방관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칼을 빼들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홍수아와 홍수아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을 향한 악성 게시물 근절을 위해 악성 게시물 관련 고소를 지속적으로 진행예정이며, ’앞으로도 소속 배우에 대한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하는 악플러들이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더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홍수아는 SBS ‘불새 2020‘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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