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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15 14:50

‘빈센조’ 옥택연, “푸들 헤어스타일 도전... 어리바리+실수투성이 캐릭터”

▲ 옥택연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빈센조’ 옥택연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개했다.

15일 오후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김희원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옥택연은 반전 매력을 장착한 훈남 인턴 변호사 장준우로 분한 것과 관련 “준우란 캐릭터는 처음엔 어리바리하고 실수투성이다. 그러나 준우만의 성장이 궁금했고 신선하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옥택연은 “포스터를 보시면 마치 푸들 같이 머리를 볶았다. 헤어스타일로 멍뭉미와 어리버리함, 사회 초년생을 표현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는 오는 20일(토)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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