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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15 14:44

‘빈센조’ 전여빈, “옥택연, 현장에서 사랑스러워... 첫 촬영부터 잘 맞아”

▲ 전여빈, 옥택연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빈센조’ 전여빈이 옥택연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김희원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전여빈은 옥택연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묻자 “첫 촬영부터 잘 맞았다”라며 “제가 오빠고 선배이신데 현장에서 정말 편안하게 해주신다. 또 현장에 사랑스러울 수밖에 없는 후배의 모습으로 와주신다. 눈이 정말 반짝반짝하다”라고 말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는 오는 20일(토)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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