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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15 14:35

‘빈센조’ 전여빈, “독종 변호사 役, 도전 그 자체”

▲ 전여빈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빈센조’ 전여빈이 출연 계기를 밝혔다.

15일 오후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김희원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전여빈은 독종 변호사 홍차영을 맡은 것과 관련 “대본으로 이 캐릭터를 만났을 때 흥미로웠다. 차영이가 어떻게 행동하고 대처할 것인지 궁금했다”라며 “제게는 또 다른 도전이었다. 감독님, 선배님들의 도움을 통해 제가 생각한 것보다 차영이 캐릭터가 훨씬 넓어졌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캐릭터는 제게 도전 그 자체였다”라고 덧붙였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는 오는 20일(토)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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