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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21.02.15 10:54

‘펜트하우스’ 김영대, 글로벌 뷰티 브랜드 ‘클라랑스’ 모델 발탁

▲ 클라랑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김영대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모델이 됐다.

김영대가 최근 글로벌 뷰티 브랜드 ‘클라랑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김영대는 2020년 최고 화제작 중 하나인 SBS ‘펜트하우스’에서 주석훈 역으로 주목받았고 이어 KBS 2TV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국정원 에이스 차수호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루키’로 떠올랐다. 이에 김영대를 향해 광고계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영대에게 훤칠한 피지컬, 고급스러운 외모와 눈빛이 흔드는 매력이 있어 그는 광고계에서 일찍이 주목하는 신인 배우 중 하나였다. 이번에 글로벌 뷰티 브랜드 ‘클라랑스’의 모델로 발탁된 김영대는 데뷔 초기에 화면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고 피부 관리를 시작했었다. 실제로 뷰티 케어에 이해도가 높아 다양한 뷰티 팁을 섭렵하고 있다고.

▲ 클라랑스 제공

브랜드 관계자는 “김영대의 건강한 눈빛과 분위기 그리고 MZ세대의 확고한 지지까지 종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김영대를 발탁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서 그녀는 “(김영대가) 뷰티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CSR활동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것”이라 덧붙였다. 또 김영대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김영대를 향해 패션, 뷰티, 식품 등 다양한 제품군의 광고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높아진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김영대는 철통 보안 속에서 SBS ‘펜트하우스2’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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