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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1.02.09 21:16

‘2021 청룡영화상’ 유태오, 男 신인상 "처음이자 마지막... 잊지 않겠다"

▲ SBS '제41회 청룡영화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버티고' 유태오가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제41회 청룡영화상’은 9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됐으며, 김혜수·유연석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유태오는 "마음을 정말 비우고 왔다. 신인이면서도 불구하고 저를 캐스팅해주신 '버티고' 감독님 감사하다"라며 "제 인생에 신인연기상을 받는 게 처음이고 마지막일 거다. 오늘 이 순간을 평생 잊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41회 청룡영화상’은 9일 오후 9시부터 SBS와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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