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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1.02.09 09:33

글로벌 유튜브 채널 KxK HIT, 걸그룹 레드스퀘어와 컬래버레이션

▲ KxK HIT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글로벌 유튜브 채널 KxK HIT가 걸그룹 레드스퀘어와 컬래버레이션을 펼쳤다.

지난 2일부터 KxK HIT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드스퀘어와의 컬래버 영상이 공개됐고 DJ 겸 프로듀서 프라이데이(FRIDAY)의 편곡에 맞춰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레드스퀘어의 보컬 라인 아리와 리나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히트곡 4곡을 매시업한 커버 영상으로 한층 성장한 보컬 실력을 보여줬고 메인 댄서 채아는 로살리아(ROSALÍA)와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의 곡 ‘TKN’의 커버 댄스를 준비해 강렬한 춤사위와 카리스마로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레드스퀘어 멤버 아리는 1000만 크리에이터 창하와 협업해 루프탑에서 듀엣 무대를 준비했다. 인도네시아 곡 'Cintanya Aku'를 한국어 버전으로 개사한 아리와 창하는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선보였고, 공개 5일 만에 1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우라와 함께한 인터뷰 영상에서는 레드스퀘어 멤버들이 완전체로 등장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레드스퀘어 멤버들은 데뷔곡 ‘Colorful’ 활동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가면을 썼던 이유를 설명해 달라는 아우라의 요청에 “당시 저희가 신비주의 콘셉트로 활동하고 있었다”고 밝혔고 자신을 상징하는 색을 소개하며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KxK HIT의 첫 컬래버 아티스트로 참여한 5인조 걸그룹 레드스퀘어는 지난해 5월 첫 싱글 앨범 ‘PREQUEL’로 데뷔, 멤버들의 밝은 매력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Colorful’로 활동했으며 미스터리한 뮤직비디오로 많은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레드스퀘어는 올해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기 위해 앨범 준비에 집중하던 중 긴 공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KxK HIT’와 컬래버레이션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xK HIT는 ‘K-Life X K-POP’과 HIT의 합성어로 한국 문화를 바탕으로 K-Life와 케이팝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로 가수 아우라와 함께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뷰티 인플루언서 에드워드 아빌라(Edward Avila), 약 12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창하 등이 협업해 K-POP 스타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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