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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2.05 16:15

김보경, 암 투병 끝에 사망... 향년 44세

▲ 김보경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김보경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4세.

5일 한국일보는 "김보경이 지난 2일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故 김보경은 11년간 간암 투병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故 김보경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전공했으며,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아 유 레디?’, ‘청풍명월’, ‘어린 신부’, ‘기담’, 드라마 ‘하얀거탑’, ‘사랑했나봐’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故 김보경은 부산추모공원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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