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04 10:41

'수미산장' 김수미→박명수, 오픈 준비 현장 공개... 톱질→땅파기

▲ SKY, KBS '수미산장'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예능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이 ‘국민 쿡할매’ 김수미, ‘산장 집사’ 겸 군기반장 박명수, ‘공식 돌쇠’ 전진, ‘공감 요정’ 정은지 하니의 산장 오픈 준비 현장을 공개했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단 하루의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 제작진은 2월 18일 목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현장 스틸 컷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들에서는 ‘수미산장’ 간판을 세우기 위해 톱질에 여념이 없는 박명수&정은지, 그리고 마당에 장독대를 묻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전진&하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 김수미는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산장지기들의 업무 현장을 세심히 체크해, 깊은 산 속 ‘산장주’ 님다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산장에 온기를 불어넣는 푸근한 백발 할머니 김수미는 건물주, 광고주 등 많고 많은 주님 중에서도 가장 희귀한 ‘산장주’ 님으로서, 손님들에게 진정한 ‘하루 쉼’을 선사하는 주역이 될 예정이다. 김수미의 ‘예능계 아들’ 박명수, ‘공식 돌쇠’ 전진, ‘공감 요정’ 정은지X하니는 이날 ‘수미산장’에서 ‘산장주’ 김수미와 뭉쳐, 손님들의 행복한 휴식을 장담하며 화기애애한 인증샷을 촬영했다.

이와 함께, 휴식의 공간인 ‘수미산장’의 아늑한 분위기 또한 눈길을 끌었다. 조용한 숲 속에 누구나 꿈꾸는 동화 속 나무집처럼 지어진 ‘수미산장’에는 잔디 마당과 탁 트인 테라스, 아담한 계단이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한 느낌을 준다. ‘수미산장’에 마침내 방문한 대망의 첫 손님 또한, 김수미 박명수 전진 정은지 하니가 “어서오세요”라며 환대하는 가운데 산장 분위기를 흠뻑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수미산장’은 KT그룹 방송 채널 사업자인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 드라마 오락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한다. skyTV는 SKY 채널, 버라이어티 채널 NQQ, 명작 큐레이션 채널 ONCE, 라이프스타일 채널 OL!FE, 스포테인먼트 채널 skySports 등의 채널을 운영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은 2월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40분 SKY와 KBS2에서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