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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04 11:09

'명의' 돌연사 원인 1위, 심근경색 증상은?

▲ E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슴 쥐어짜는 통증, 혹시 나도 심근경색일까?

심장 질환은 지난 8년간 총 사망원인통계에서 부동의 2위를 차지했다. 암 다음으로 사망자가 가장 많은 질환이다. 그중에서도 심근경색은 돌연사 비율이 가장 높아 더 두려운 병인데... 심근경색을 미리 발견하고 대비할 수는 없을까?

심장 혈관이 막히면 우리 몸에 피를 돌게 하는 심장 근육이 점점 괴사한다. 이때 혈관이 완전히 막혔으면 심근경색, 아직 일부만 막혀있으면 협심증이라 부른다. 협심증은 경우에 따라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심근경색과 협심증, 방치하면 둘 다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심근경색과 협심증은 특히 어떤 사람이 조심해야 할까? 과연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걸까? 심근경색과 협심증을 막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 

EBS 명의 '심근경색 돌연사, 막을 수 있나?'편에서 심근경색과 협심증의 발병 원인과 치료법, 돌연사를 막기 위해 염두에 두어야 할 심근경색의 고위험군을 알아본다.

2021년 2월 5일 (금) 밤 9시 50분, EBS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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