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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03 09:59

‘아내의 맛’ 성민♥김사은, 첫 부부 동반 출연 신혼 같은 7년 차 결혼 생활

▲ TV CHOSUN ‘아내의 맛’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지난 2일(화)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34회에서는 성민-김사은 부부의 ‘7년 차 결혼 생활 최초 공개’가 그려졌다.

아맛팸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성민-김사은 부부는 결혼 7년 차의 깔끔한 러브 하우스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갑자기 촬영 날짜가 잡혀 살을 빼야 하는 상황을 맞이한 성민에게 영원한 다이어터 김사은이 나섰고 본인이 직접 만든 다이어트 식단을 선보였다. 또한 김사은은 ‘미스트롯2’에서 11 대 0으로 졌던 탈락의 후유증을 이기지 못해 의문의 댄스를 추며 정신줄을 놓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더욱이 성민-김사은 부부는 스튜디오 아맛팸들의 열띤 취재 속에서 두 사람의 첫 만남, 사랑을 키우게 된 과정 등 러브 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집 안에 있는 콘텐츠 제작소 방을 소개한 성민은 유튜버 김사은을 위해 촬영 감독으로 변신한 후 세세한 부분들까지 체크해 나갔고, 김사은의 립스틱 통을 정리하는 등 ‘프로깔끔러’의 면모를 뽐냈다. 

더불어 성민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칼각을 맞추며 빨래 개기 실력을 발휘, 스튜디오 아맛팸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후 살을 빼야 하는 성민이 김사은 몰래 주문한 족발이 도착해 둘만의 식사를 즐기던 두 사람은 군복무 때 잠시 이별했던 추억을 회상한 데 이어, 2세 계획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까지 털어놓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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