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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2.02 17:07

'나 어떡해' 김성주X이유리, 힐링 카운슬러로 변신... 활약 기대↑

▲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 티저 영상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극한 고민’에 빠진 사람들을 위한 카운슬링 토크 프로그램 ‘나 어떡해’가 오는 2월 15일(월) 밤 11시 첫 방송된다.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이하 ‘나 어떡해’)가 ‘힐링 카운슬러’로 변신한 김성주와 이유리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 안방극장의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말 못 할 고민과 걱정에 마음이 복잡한 남녀가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두 사람이 게시판에 자신의 고민을 적자 화면에 김성주와 이유리가 등장, 이들의 걱정거리를 말끔하게 해결해 줄 카운슬러로서의 활약을 기대케한다. 

김성주는 “고민이 많아서 고민인가요? 제가 있잖아요”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어떤 고민이든 모두 해결해 줄 수 있을 듯한 듬직함은 그가 어떤 솔루션을 제시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고민보다 GO!”를 외치는 이유리는 남다른 센스와 반전미로 명쾌한 해답을 내려줄 옆집 언니 모멘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나 어떡해’는 문제 있는 관계를 함께 풀어가는 극한 고민 ‘썰’루션 토크 프로그램이다. 그 어느 때보다 공감과 위로가 절실한 시대에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지도, 선택의 기로에서 단호한 결단을 내리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다이내믹한 사연과 생활밀착형 카운슬링이 신선함을 더할 예정이다. 

앞서 김성주, 이유리, 홍현희, 정성호의 캐스팅이 확정된 가운데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사람이 의뢰인의 사연에 폭풍 공감하는 것은 물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일상에서 상처받고 눈물 흘리는 사람들을 위한 카운슬링 토크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는 오는 2월 15일(월)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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