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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오정택 기자
  • 영화
  • 입력 2014.01.27 16:39

전지현, 최동훈 감독 신작 '암살' 긍정 검토 중

드라마 '별그대' 촬영에 바쁜 상태.. 종영후 출연 여부 결정 예정

[스타데일리뉴스=오정택 기자] 배우 전지현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의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27일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 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에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배우 전지현 (ⓒ스타데일리뉴스)

이어 "현재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촬영 때문에 정신이 없는 상태라 드라마가 끝난 후 영화 출연 여부에 대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동훈 감독의 '암살'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다룬 영화로 '도둑들'을 능가하는 블록버스터로 준비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에서 예니콜 역을 맡아 다시한번 충무로에 대세로 등극한 바 있어 전지현이 이번에도 최동훈 감독과 흥행작을 만들어낼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로 분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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