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펜트하우스’와 ‘바람피면 죽는다’를 동시에 접수하며 브라운관의 ‘슈퍼 루키’로 떠오른 배우 김영대가 라이징 스타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글로벌 컨템포러리 비즈니스 캐주얼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Samsonite RED)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쌤소나이트 레드와 함께한 매거진 ‘앳스타일(@star1)’ 2월호 화보도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김영대는 전통적인 한옥과 현대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공간에서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며 모델 출신 다운 압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부드러운 비즈니스 캐주얼부터 시크하고 힙한 무드의 마스크 패션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트렌디한 감성으로 소화해내며 쌤소나이트 레드와의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백팩에 버킷햇을 매치한 올블랙 패션으로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컷에서는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 가득한 분위기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마스크를 쓰고 있는 컷에서는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잘생김과 옴므파탈적인 매력이 여심을 설레게 한다.

후드와 슬링백으로 편안한 무드를 연출한 컷에서는 캐주얼한 느낌으로 소년미를 발산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주던 ‘천의 얼굴’을 뽐냈다. 화이트 셔츠와 블루 와이드 팬츠을 매치하고 블랙 백팩에 기대어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컷에서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신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현장에 함께한 쌤소나이트 레드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김영대 배우는 여러 드라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표현한 것처럼 다양한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대세 루키’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라며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쌤소나이트 레드 모델 계보를 잇는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고 전했다.

김영대와 쌤소나이트 레드가 함께한 화보와 2021 S/S 제품들은 ‘앳스타일’ 2월호와 전국 쌤소나이트 레드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 유튜브 및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