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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1.02.01 16:05

컴백 D-1 CIX(씨아이엑스)가 밝힌 ‘안녕, 낯선 꿈’ 기대포인트, “극강의 청량함”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오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EP 앨범 헬로 챕터 Ø. ‘안녕, 낯선 꿈’(4th EP Album HELLO Chapter Ø. ‘Hello, Strange Dream’)을 발매한다.

신보 ‘안녕, 낯선 꿈’은 ‘안녕, 낯선사람’, ‘안녕, 낯선공간’, ‘안녕, 낯선시간’으로 이어진 ‘헬로(HELLO)’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다채로운 장르를 담아낸 5개 트랙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헬로’ 세계관의 완성이라는 점과 극강의 청량함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도전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한 번의 변신을 시도할 CIX의 행보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CIX가 직접 신보 ‘안녕, 낯선 꿈’과 타이틀곡 ‘Cinema’의 기대 포인트를 소개했다.

아래는 CIX와의 일문일답이다.

Q. 네 번째 EP 앨범 ‘안녕, 낯선 꿈’으로 4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신보 발매 소감은?

새로운 앨범으로 여러분들을 찾아가게 돼서 기쁜 마음이 크다. 특히 CIX가 밝은 스타일의 음악을 하는 것을 보고 싶어 했던 많은 ‘FIX(팬덤 명)’들에게 이번 앨범을 보여드릴 생각에 설렜다. ‘새로운 모습의 CIX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Q. 이번 신보는 이전 앨범에서 보여준 세계관의 프리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눈여겨봐야 할 감상 포인트가 있다면 무엇인가?

음악과 뮤직비디오 등 공식적인 콘텐츠에서 CIX의 스토리들을 볼 수 있는데, 이걸 하나씩 찾아가다 보면 저희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알 수 있다. 모든 일이 벌어지기 이전의 행복한 시절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타이틀 곡 은 물론 수록곡들의 분위기가 이전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

Q. 사랑스러움과 댄디함이 돋보이는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가장 중점에 두고 준비한 점이 있다면?

전반적인 분위기와 스타일링적인 부분을 많이 고민하며 준비했다. 그래서 멤버들의 헤어 스타일과 컬러, 메이크업의 변화부터 기존에 잘 입지 않았던 점프슈트나 니삭스 착용 등 외적인 부분에 변화를 줬다.

Q. 타이틀곡 ‘Cinema’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 뒤 영화 같은 퀄리티로 화제가 됐고, 티저 포토는 독특한 콘셉트로 신선하다는 호평이 많았다. 각 콘텐츠를 통해 어떤 모습을 표현하려 했나?

‘Cinema’은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래서 뮤직비디오와 재킷 촬영을 할 때도 멤버들과 서로 장난도 치는 편안한 분위기였다. 그 덕에 현장에서 웃음이 계속 나서 NG가 여러 번 나기도 했다. 비하인드 영상들을 기대해 달라.

Q. 이번 활동을 통해 가장 듣고 싶은 반응이 있다면?

‘안녕, 낯선 꿈’은 이전에 보여드린 모습과 다른 음악적 장르와 퍼포먼스를 담은 앨범이다. 그렇기에 많은 분께 CIX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하는 앨범이지만 CIX만의 유니크한 색을 한껏 품고 있는 음악들인 만큼 많이 기대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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