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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1.02.01 11:36

‘미션파서블’ 이선빈, “김영광 애교·장난 강적... 촬영장 유쾌해”

▲ 이선빈 (메리크리스마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션 파서블’ 이선빈이 김영광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일 오전 영화 ‘미션 파서블’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광, 이선빈, 김형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선빈은 김영광과 함께 촬영한 소감을 묻자 “촬영장에서 제가 막내이기도 하고, 애교도 많고 장난꾸러기 기질이 많은데, 강적을 만났다. 김영광 씨는 스태프들한테도 친근하게 대하시더라”라며 “오빠가 워낙 편하게 잘해주셔서 잘 받을 수밖에 없었다. 유쾌한 촬영장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광은 같은 질문에 “선빈 씨랑 하면서 너무 편했다. 굉장히 장난 등을 잘 받아준다. 덕분에 현장에서 기분이 업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촬영했다”고 답했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 분)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 분)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 영화다.

한편 영화 ‘미션 파서블’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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