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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1.02.01 11:16

‘미션파서블’ 김영광, “액션 연기는 처음... 신경 많이 썼다”

▲ 김영광 (메리크리스마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션 파서블’ 김영광이 처음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1일 오전 영화 ‘미션 파서블’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광, 이선빈, 김형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광은 “제가 맡은 ‘우수한’ 캐릭터는 굳이 다른 인물로 설정했다기보다 제 성격에서 나오는 모습을 설정해서 편안하게 연기했다”라며 “영화 후반부에 액션이 많이 나온다. 액션은 처음이라 자세 등에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말했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 분)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 분)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 영화다.

한편 영화 ‘미션 파서블’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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