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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4.01.27 08:54

조여정,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하며 새 출발

지난해 디딤531과 계약 만료, '이중계약' 논란 딛고 새 둥지 찾아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조여정이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출발한다.

27일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조여정이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파트너로서 함께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조여정은 탄탄한 연기력과 흡입력을 고루 갖춘 매력적인 여배우라 생각한다. 네오스와 함께 연기자로서 더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즐겁게 활동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조여정(네오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해 디딤531과 계약이 만료된 조여정은 계약 만료 전 봄엔터테인먼트가 사전 접촉을 하면서 '이중 계약' 논란의 주인공이 됐지만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봄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체결 불가를 의결하면서 행선지에 관심이 모아졌었다.

조여정은 최근 류승룡과 영화 '표적', 송승헌과 '인간중독' 촬영을 마쳤으며 영화 '워킹걸' 크랭크인을 준비 중이다.

조여정이 전속 계약을 맺은 네오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나영희, 신다은, 윤세아, 정유미, 장승조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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