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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1.01.29 14:14

80만 유튜버 표은지의 맥심 한정판 표지 공개, 귀여운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섹시했나?

▲ 맥심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남성지 맥심(MAXIM)이 인기 모델 표은지의 파격적인 정기구독자용 한정판 표지를 공개했다. 2021년 2월호 한정판 맥심 표지에서 표은지는 블랙 전신 망사 스타킹을 신고 있다.

매달 하나의 주제로 통권을 이끌어가는 맥심의 이번 주제는 ‘양다리’. 맥심 관계자는 "때로는 귀엽고 순수하게, 때로는 도발적이고 섹시하게, 이 두 매력을 보여줄 모델이 필요했다. 표은지가 바로 그런 반전 매력의 소유자"라며 섭외 비화를 밝혔다.

2018년 10월호에 이어 두 번째 맥심 표지 모델 자리를 꿰찬 표은지는 소셜미디어에서 70만 팔로워 이상을 보유한 인기 모델이다. 최근엔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단시간에 구독자 80만 명을 돌파하여 그 팬덤을 증명했다. 

표은지는 "'맥심 표지를 두 번이나 찍은 모델'은 흔치 않다고 들었다. 그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얼른 섭외에 응했다"라며 맥심과의 인터뷰를 시작했다. "실제 표은지는 귀여운 쪽인지, 섹시한 쪽인지?" 묻는 질문에 그녀는 "평소 모습은 귀여운 쪽에 가깝다. 사실 섹시한 모습은 사진 찍을 때나 나온다. 그 반전 매력에 팬분들이 끌리시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맥심 2월호에선 이 밖에도 '코미디의 신' 이경규의 생애 첫 수중 화보, '롤러코스터녀'로 유명세를 떨친 배우/유튜버 임이지(이해인), 새롭게 시작하는 '2021 미스맥심 콘테스트', 약 빤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 핫바리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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