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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04 10:08

김범 ‘바리스타’ 변신? 커피 향 머금은 미소로 ‘비주얼 폭발'

배우 김범이 커피 향을 머금은 듯한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바리스타’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낳고 있다.

김범이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수트 차림으로 커피를 제조하는 사진을 공개, 로맨틱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물씬 풍기는 ‘비주얼 폭발’ 사진으로 뜨거운 이슈를 모으고 있는 것.

이는 지난 23일(목) ‘카페 링팡 도너츠’ 양재점에서 이루어진 지면 광고의 사진으로, 김범은 ‘바리스타’로 변신한 모습 외에도 넥타이에 수트를 입고 커피를 즐기는 남성미 물씬 풍기는 모습은 물론, 달콤한 미소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카페 링팡' 관계자는 “'카페 링팡'의 유럽풍 모던빈티지 매장 분위기와, 로맨틱하면서 시크한 이미지가 김범과 잘 어울린다”며, “주로 20대~30대 젊은 층의 소비자들에게 친화적인 이미지로 어필할 수 있을 걸로 기대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최근 ‘카페 링팡’은 메인 모델 김범이 소속되어 있는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제휴를 맺고 공격적인 스타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존의 도넛 중심의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카페 이미지로 전환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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